SK Innovation IR Newsletter
2026년 1분기 경영실적
2026. 5.
존경하는 주주 여러분,
SK이노베이션의 2026년 1분기 경영실적과 향후 전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재무 성과
-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에너지 사업 전반에서의 매출 증대로 인해 전분기 대비 4조 5,408억원 증가한 24조 2,121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 영업이익은 유가 및 제품가격 상승으로 인한 재고 관련 이익이 반영된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조 8,669억원 증가한 2조 1,622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 영업외손익은 전분기 손상 관련 기저효과 등에 따라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한 7,673억원의 손실을 시현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환관련손실 1,598억원, 상품파생손실 4,615억원, 순이자비용 3,277억원, 지분법손실 238억원 및 기타이익 2,055억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이어서 재무구조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2026년 1분기말 자산총액은 110조 1천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유가 상승에 따른 매출채권 증가 등에 기인하여 4조 5천억원 증가하였습니다.
- 부채 규모는 72조원으로, 석유/화학 사업의 매입채무 증가 등에 따라 2조 8천억원 증가하였으며, 부채비율은 전년 말 대비 1%pt 감소한 189%입니다.
- 순차입금 규모는 24조 6천억원으로, 순운전자본 증가에 따른 현금 감소에 따라 전년 말 대비 약 2조 원 증가하였습니다.
회사별 실적 및 전망
SK에너지
- 1분기 SK에너지 영업이익은 1조 2,83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조 5억원 증가하였습니다.
- 이번 실적 개선은 중동 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재고 관련 이익 7,800억원과 유가 래깅(Lagging) 효과가 발생한 데 기인하였습니다.
- 향후 유가와 정제마진은 중동 분쟁 전개 양상 및 호르무즈 통항 여부/수준에 따라 좌우되기에 큰 변동성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섣부른 예단보다는 상황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최적의 운영을 하면서 대응하겠습니다.
SK지오센트릭
- 1분기에는 역내 PX 설비의 정기보수 집중으로 수급이 타이트해지며 스프레드가 확대되었습니다. BZ 역시 역외 판매가 일부 재개됨에 따라 개선세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납사 가격 상승은 주제품과 부산물 전반에 걸친 긍정적인 재고 효과 및 월물 효과로 이어졌으며, 이는 1분기 수익성이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는 주요 동인이 되었습니다.
- 원료 수급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나 당사는 SK에너지와의 수직계열화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원료를 확보하고 있으며 운영 최적화를 통해 실적 극대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2분기는 주제품의 래깅효과 반영으로 실적 상승 모멘텀이 존재하나, 유가 하락 시에는 재고 및 월물 효과로 인한 수익성 변동 가능성 또한 상존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유가 추이에 따른 실적 가변성이 큰 상황임을 말씀드립니다.
- 당사는 이러한 유가 변동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재고 운영과 마케팅 최적화에 역량을 집중하여 수익성 방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K엔무브
- 1분기 유가 상승에 따른 마진 하락에도 불구하고, 재고효과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74억원 증가한 1,885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하였습니다.
- 2분기에는 중동 분쟁 관련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경쟁사 공급 차질과 원료 수급 이슈에 따른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되며 스프레드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특히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로 공급 안정성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은 상황입니다. 복수의 생산거점을 보유한 당사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급자로서 시장 내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당사는 올해에도 안정적인 판매와 수익성을 유지하며, Gr-III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SK어스온
- 1분기 영업이익은 유가 및 가스가격 상승에 따른 복합판매단가 개선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390억 원 증가한 647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참고로, 해당 실적에는 페루 광구 실적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페루 광구 역시 판매단가 상승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73억 원 증가한 62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습니다.
- 2분기의 경우 전쟁 관련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현재의 높은 판매단가 수준이 유지될 경우 견조한 수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K온
- 1분기에는 북미 지역 판매량 둔화 영향이 지속되었으나,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서의 물량 회복세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주요 고객사 향 공급이 점진적으로 안정화되고 수요 회복 흐름이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판매 믹스가 개선되었습니다.
- 1분기 매출은 북미 지역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유럽 및 아시아 지역 출하 증가가 이를 일부 보완하여 전분기 대비 23% 증가한 1조 7,912억원의 매출액을 시현하였습니다. 1분기 영업손익은 북미 가동률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지역별 판매 회복과 전사 차원의 원가 절감 활동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된 3,492억원 영업적자를 시현하였습니다.
- 유럽 시장에서는 각국의 현지 생산 장려 정책과 전기차 관련 지원 정책이 점진적으로 강화되면서 역내 생산기반을 보유한 업체 중심으로 수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시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유럽 생산거점의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고객 대응력을 강화함으로써 가동률 개선과 실적 회복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 북미 시장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전기차 수요의 불확실성이 일부 지속될 수 있으나, ESS 시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및 친환경 에너지 연계 수요 증가에 따라 북미 ESS 수요는 구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당사 역시 관련 수주 확대를 통해 중장기 수익성 개선의 모멘텀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 당사는 기존 EV 중심 사업 구조를 넘어 ESS를 포함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함으로써 시장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매출 및 수익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생산 거점별 운영 효율 제고, 고정비 구조 개선, 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SCM·제조 혁신을 지속함으로써 근본적인 원가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SK이노베이션 E&S
- SK이노베이션 E&S 1분기 영업이익은 동절기 난방수요 증가에 따른 도시가스 판매량 확대와 SMP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된 2,832억원의 실적을 시현하였습니다.
- 2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도시가스 수요 감소가 예상됩니다. 또한 전력수요가 가장 높은 하절기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장기물량 중심의 재고 확보 및 간절기 발전소 정비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앞으로도 시장과의 소통을 통해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주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SK이노베이션 IR